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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앤아이, 자신만의 장소 등록하는 K플레이스(케이플레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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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2-09-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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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기업 오앤아이에서 자신만의 장소와 음식점을 찾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K플레이스(케이플레이스)를 출시했다.

K플레이스는 기존의 음식점 소개 사이트나 어플과 달리 실제 이용자들이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레이스를 등록하고 소개할 수 있게 기획된 서비스로, 1차로는 이용자들이 음식점을 찾아서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밀착 음식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음식점을 찾는 사람의 78%가 온라인 검색을 통해 방문을 결정하는데 기존의 포털사이트나 앱에서 소개하는 음식점 정보는 서울과 수도권 위주이고 해당 지역을 제외한 곳은 정보가 다양하지 못했던 한계를 가져 케이플레이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앤아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K플레이스를 부산을 중심으로 한 음식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지역 이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고, 향후 부산을 거점으로 하여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편리하게 음식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소개부터 전화번호, 주소, 운영시간 등의 상세 정보와 함께 매장위치를 쉽게 파악하도록 지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음식점 이용자뿐 아니라 등록된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K플레이스를 이용해 음식점 정보를 검색하면 구글, 네이버 등과의 연동으로 각종 포털에서도 트래픽이 함께 증가하여 쉽게 검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털 및 SNS 인기 키워드 검색과 매장 무드에 맞는 컨셉트 구성, 다양한 제휴 채널을 통한 폭넓은 노출 등으로 상가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

오앤아이 관계자는 “행복을 전하는 나눔기업인 만큼 무료로 지역의 다양한 음식점들을 등록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의 정보들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케이플레이스의 서비스를 음식점에서 나아가 더 많은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가들의 다양한 장소들을 등록하여 남녀노소 모든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대시켜 서비스 이용자들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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